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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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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와 스피커 임피던스 매칭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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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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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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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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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1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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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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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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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진공관 앰프에는 스피커 출력 단자에 2Ω, 4Ω, 8Ω 이렇게 구분된 단자가 있었습니다 .
가장 큰 이유는 진공관의 특성이 트랜지스터처 럼 좋지 못해서 스피커의 임피던스에 따라서앰프가 망가질 위험이 크기 때문입니다.
몇몇 트랜지스터 앰프에도 임피던스가 표시된 스피커 단자가 있으므로 아래의 몇 가지 방법을 참조해야 합니다.
스피커의 임피던스란 저항성분으로 높으면 높을 수록 전기신호가 잘 흐르지 않게 됩니다.
결국 전기가 잘 흐르지 않으면 그만큼 앰프에는 무리한 부하가 줄어들게 된다.
반대로 스피커의 임피던스가 낮으면 낮을 수록 앰프의 전류가 왕창 흐르게 되고, 앰프에는 많은 부하가 걸리 고 무리가 따르게 됩니다.
트랜지스터 앰프는 특성이 좋아서 4Ω의 임피던스를 가진 스피커를 연결해도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트랜지스터 앰프에는스피커 단자에 임피던스 표기가 없습니다.
그러나 트랜지스터로 만들어진 앰프라고 해도 2Ω 이하의 임피던스를 가진 정전형 스피커 시스템을 연결하기 위해서는 앰프의 특성을 잘 따져보아야 합니다.
앰프의 스피커 단자에는 4Ω, 8Ω, 16Ω으로 연결되는 스피커의 임피던 스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6Ω의 임피던스를 가진 스피커는 어떤 단자에 연결을 해야하는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가장 좋은 것은 4Ω에 연결하는 것인데. 4Ω이라면 8Ω보다는 상대적 으로 낮은 임피던스이고앰프는 낮은 임피던스에 대응합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6Ω의 스피커를 연결하면 앰프는
여유가 생기게 된다.
스피커의 임피던스가 낮으면 낮을 수록 전류는 아주 잘 흐르게 됩니다.
결국 전류가 잘 흐르면 흐를수록 앰프에는 많은 힘이 듭니다.
임피던스가 낮으면 낮을 수록 권투선수로 치자면 헤비급의 상대가 됩니다.
만약 4옴의 스피커라면 앰프의 스피커 단자도 4옴에 두어야 합니다.
4옴의 스피커를 헤비급이라고 하면 앰프의 측면에서 헤비급에 맞 추어서 앰프도 4옴의 스피커단자에 연결을 해야 합니다.
6옴의 스피커를 앰프의 8옴 스피커단자에 연결을 하게 되면 앰프는 8옴에 맞추어서 대응을 하므로 8옴보다는 상대적으로 강하다고 볼 수 있으므로 앰프에는무리가 따르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너무 걱정하지는 마십시요. 요즈음 모든 앰프에는 4오옴에서 16 오옴까지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어 스피커 임피던스에 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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